▲ 30일(월),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썸머힐어린이집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는 썸머힐어린이집(원장 박미경)에게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썸머힐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에 참여하여 네팔지역의 아동과 1:1 결연을 통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한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좋은이웃으로 함께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어린이집, 유치원, 병원, 가게, 학원 모두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문의 : 043-288-9601)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이웃어린이집’협약을 통해 썸머힐어린이집은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 나눔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박미경 썸머힐어린이집원장은 “굿네이버스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구촌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아이들에게 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알려준 썸머힐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병원, 가게,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개인 누구라도 작은 결심을 통해 어려운 아이들의 인생에 큰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