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수), 굿네이버스 충북지부가 화랑유치원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는 화랑유치원(원장 김태선)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음을 12일(수) 밝혔다.

화랑유치원은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으로 인한 난민 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를 열었고, 수익금 1,000,000(금일백만원)원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김태선 화랑유치원장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있어 나눔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나눔의 기쁨을 알아가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인성과 나눔 가치관을 올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에 애써주신 화랑유치원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